'첫내한공연' 앞둔 링고스타, '증조할아버지'됐다..손녀딸 출산

발행:
길혜성 기자
링고스타 / 사진제공=월드쇼마켓
링고스타 / 사진제공=월드쇼마켓


세계 대중음악계의 레전드인 비틀즈(Beatles) 멤버 링고스타(76, 본명 Richard Starkey)가 증조 할아버지가 됐다.


16일(한국 시간) 빌보드는 미국 언론을 인용해 링고스타의 아들 잭 스타키의 딸, 즉 링고스타의 손녀딸 타티아 스타키가 그녀의 파트너 사이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링고스타는 이제 할아버지를 넘어 증손자까지 얻은 행복한 증조 할아버지가 됐다.


링고스타의 가족은 음악 패밀리로, 아들 잭 스타키는 유명 드러머이며 손녀딸 티나 스타키 역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링고스타는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링고스타가 내한 공연을 갖는 것은 지난 1963년 비틀즈 멤버로 공식 데뷔한 이후 53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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