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레디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9일 하이라이트레코즈에 따르면 레디는 푸마와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 'Blaze of Glory'는 레디가 푸마의 스니커즈 비오지삭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면서 기획된 프로젝트로 캠페인 주제인 '내가 빛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를 토대로 완성된 곡이다.
팔로알토, 빈지노 등 다수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프로듀서 콕재즈가 선사한 곡의 장엄한 분위기와 더불어 열정적인 도전과 시도 끝에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레디의 가사가 만나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Blaze of Glory'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고조됐다.
한편 레디의 'Blaze of Glory'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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