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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신성우 "일정잡히는대로 확실히 말할것..축하 감사"(공식입장)

발행:
길혜성 기자
신성우 / 사진=스타뉴스
신성우 / 사진=스타뉴스


가수, 뮤지컬 배우, 연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성우(48)가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가운데, 결혼설과 관련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실히 말씀 올릴 것"이란 입장을 직접 전했다.


신성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새어 버렸네요"라며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재물이 되는 듯 하여 맘이 좀 개운치 못하지만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가요계에 따르면 현재 신성우는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교제 중이다. 이에 이날 연예계 일각에서는 신성우와 여자친구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 것이란 주장이 불거졌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잘생긴 얼굴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모았다. 신성우는 이후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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