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 첫보컬그룹' 男4인조 '소울라티도', 데뷔 임박

발행:
길혜성 기자
/ 사진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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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유미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속한 국내 대형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nhemg가 자사 첫 남자 보컬 그룹을 곧 출격시킬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nhemg에 따르면 자사의 첫 남자 보컬그룹은 조만간 데뷔한다. 팀명은 소울라티도로 남자 4인 보컬그룹이다.


nhemg 측은 "팀명 소울라티도는 도레미파솔라티도 음계에서 착안, 소울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nhemg 측은 "소울라티도는 오랫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실력파"라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에 완벽한 화음이 매력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ngemg 측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목이 쉬도록'은 멤버들 전원이 합작,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nhemg는 지난 2일에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울라티도 관련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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