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크나큰(박승준 김유진 김지훈 정인성 오희준)이 강렬한 댄스곡을 앞세워 11월 가요 대전에 합류한다.
크나큰은 오는 17일 0시 미니 2집 '리메인'(REMAIN)을 정식 발표한다. 올 초 데뷔한 크나큰이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6월 '백 어게인'(BACK AGAIN)을 타이틀 곡 삼아 발매한 미니 1집 '어웨이크'(AWAKE) 이후 5개월 만이다.
크나큰의 미니 2집에는 유명 프로듀서 김태주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타이틀 곡 '유'(U)를 포함, 총 6곡이 수록된다.
13일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타이틀 곡 '유'와 관련해 "세고 강렬한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크나큰은 팀 명답게 평균 신장 185cm의 장신들로 구성됐기에, 이들이 이번에 선보일 강렬 퍼포먼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크나큰 멤버들은 이번 앨범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안무 작업에도 직접 참여, 음악적 역량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