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그룹 빅뱅(지디 태양 탑 대성 승리)이 샤넬·펜디·디올 컬렉션에 초청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샤넬, 태양은 펜디, 탑은 디올 패션쇼에 초정받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먼저 지드래곤은 해마다 샤넬 패션쇼에 참석하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지드래곤은 올해도 지난 24일(현지시각 기준, 이하 동일)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Channel) 2017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해 진정한 셀러브리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런가하면 태양은 지난 17일 명품 브랜드 펜디(Fendi) 2017 F/W 컬렉션을 보기 위해 방문, 자리를 빛냈다.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펜디 패션쇼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탑도 지난해 1월 23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전 세계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명품 디자이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빅뱅은 각기 다른 브랜드로 3인 3색의 매력을 뽐내며,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임을 증명해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