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가현, 고교 졸업 소감 "교복 벗는다니 시원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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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드림캐쳐 멤버 가현 /사진=김창현 기자
드림캐쳐 멤버 가현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18, 이가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소감을 전했다.


가현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고등학교 졸업식 본식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졸업 소감을 전했다.


가현은 "학교를 졸업해서 이렇게 교복을 벗는다고 하니 시원하기도 하고 좀 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내가 빠른 년생이라 성인이 되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 미성년자로서 삶을 조금 더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가현은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친구들과 연락 자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는 드림캐쳐 동료 멤버들이 가현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는 트와이스 다현과 EBS '보니하니' MC 출신 방송인 신동우를 비롯해 보이그룹 로미오 멤버 김현종,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송유빈,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이가현, 업텐션 멤버 이환희,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변승미 등이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한다. 또한 다현과 신동우 졸업식 축하공연 MC로 호흡을 맞추며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과 펜타곤 멤버 키노(강형구)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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