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팀, 헬스 파트너는 김종국 "청담동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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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가수 팀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가수 팀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로맨틱 감성 발라더 팀(36, 황영민)의 취미는 운동이다. 훈훈한 비주얼에 숨겨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다.


팀은 1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평소 취미가 헬스 클럽에서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한강에서의 운동"이라고 밝혔다. 팀은 "농구, 볼링 등 여러 스포츠를 섭렵하며 지인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는 것이 참 좋다"고도 말했다.


팀은 이어 함께 하는 지인이 누구인지 묻자 곧바로 김종국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김종국은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몸짱' 스타다. 팀은 오랜 기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김종국과 자주 연락을 취하며 함께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팀은 "어제도 함께 헬스 클럽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나는 가지 못했다"고 웃었다.


팀과 김종국은 과거 2000년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갔다. 특히 운동에 많은 관심이 많았던 둘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모 헬스 클럽을 다니며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에 몰두했다.


"종국이 형은 정말 대단하죠. 운동하는 시간이 기본 한 시간 반 이상이에요. 소리를 지르면서 하세요.(웃음) 왜 그러한 몸이 생기는 지 알 수 있죠. 식단 관리도 워낙 철저하니 저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죠."


팀은 김종국은 물론 이와 함께 이광수 등 동료 연예인과도 이 헬스 클럽을 통해 조우하기도 했다. 팀은 "박보검, 송중기, 김고은도 자주 봤었고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멤버들도 여럿 마주했다"고도 밝혔다. 팀에게 운동은 여러모로 힐링 포인트였다.


한편 팀은 오는 22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BEAUTIFUL'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팀의 활동 재개는 지난 2016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팀의 신곡 'BEAUTIFUL'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 사랑은 함께할 때 비로소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가사를 담은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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