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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원더걸스 해체, 서로를 위한 선택"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앳스타일
사진제공=앳스타일

원더걸스 전 멤버 예은이 그룹 해체는 서로를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예은은 최근 MBC every1‘크로스 컨트리’ 멤버들과 함께 앳스타일 화보를 찍었다. ‘크로스 컨트리’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난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등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제공=앳스타일

예은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해체)서로를 정말로 위하고 배려했기 때문에 이뤄진 선택”이라며 “아쉽다는 마음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멤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앞으로 해 나갈 일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카 보형은 해체하기엔 아쉬운 그룹이었다는 질문에 "해체는 아니다"며 "회사는 정리됐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뭉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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