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가 즉석복권 2000만원 당첨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7일 오후 3시께 공식 SNS를 통해 "맛있는 점심 잘 먹겠습니다! 데이지 팬 여러분들도 점심 꼭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시락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나타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시락을 들고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혜리만 유독 표정이 어둡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방송 된 Mnet '신양남자쇼'에서 혜리가 즉석복권 2000만원에 당첨,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후 혜리이 복권 당첨이 제작진의 몰래 카메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혼란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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