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

발행:
문완식 기자
박유천 / 사진=스타뉴스
박유천 / 사진=스타뉴스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31)이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백년가약을 앞두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한 배경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해 박유천이 구설에 휘말렸을 당시 황하나 씨가 그의 곁에서 큰 힘이 된 게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유천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황씨가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큰 힘이 돼줬다. 두 사람이 우정을 나누며 쌓아온 신뢰가 결혼 결심의 주요 이유가 됐다고 최측근은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에는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말 사회로 돌아온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