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가든 보컬 크리스 코넬 사망 충격..美언론 "자살 추정"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크리스 코넬 페이스북
/사진=크리스 코넬 페이스북


인기 록밴드 사운드 가든 리드 보컬 크리스 코넬(52)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코넬은 미국 디트로이트 공연 직후 호텔 내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크리스 코넬은 디트로이트 공연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록의 도시 디트로이트에 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코넬의 시신을 부검한 검시관은 "코넬이 디트로이트 투어 공연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욕실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며 "부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은 코넬의 사망을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미국 시애틀 출신인 고 크리스 코넬은 지난 1984년 사운드 가든을 결성, 1990년대 초반 인기 록 그룹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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