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오늘(3일) 첫 정규 '23'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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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가 약 반 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혁오는 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정규앨범 '23'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23'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된 혁오의 신보 ‘23’에 수록된 신곡들을 비롯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혁오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약 한달 전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티켓팅이 펼쳐지며 전석이 매진되는 등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큰 관심과 기대가 큰 상태로, 혁오 멤버들 역시 더욱 멋진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 '23'은 혁오의 지난 연말 공연부터 합류한 비주얼 디렉터 여신동 감독과 위저, 메탈리카, 엑스재팬 등의 하우스 엔지니어를 담당한 탐 아브라함이 음향 디자인을 담당,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더욱 탄탄한 라이브와 꽉 찬 연주를 들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월 24일 공개된 혁오의 데뷔 2년 반 만의 첫 정규앨범 ‘23’은 공개 직후 더블 타이틀곡 ‘TOMBOY’와 ‘가죽자켓’이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특별한 방송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래 최초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밴드의 새 역사’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좋은 음악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혁오는 이번 단독콘서트에 이어 아시아와 북미 등의 여러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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