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전 멤버 보라(28)가 보이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25, 오광석)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보라는 최근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열애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 2016년 7월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이후 최근 팀 해체를 맞이하며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필독은 최근 SBS 'TV쇼 트라이앵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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