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양측 열애 인정 "6개월째 진지한 만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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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씨스타 전 멤버 보라, 빅스타 필독 /사진=스타뉴스
씨스타 전 멤버 보라, 빅스타 필독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씨스타 전 멤버 보라(28)와 보이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25, 오광석)이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보라는 최근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에 대해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열애 확인 결과 두 사람은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지난 2016년 7월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 가수, 예능 활동 등을 넘나들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보라는 팀 해체를 맞이하며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필독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빅스타'를 통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필독은 최근 SBS 'TV쇼 트라이앵글'과 MBC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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