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헌이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프레스콜에서 무대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8일 오후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이용규 심건우 이우종 서승원 서재홍 박시윤 정창민 윤은채 김국희 장한얼 박준휘 서지유 김승환 병헌 박준후 윤지온 등 출연자들이 총 6장면에 대한 연기를 각각 펼쳤다.
이번 작품에서 주연인 원류환 역을 맡은 병헌은 이어진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에 "저는 작년에 연극과 뮤지컬을 많이 보러 다녔다"며 "4월에 소극장에서 연극을 한 뒤 무대에 중독돼 당분간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웹툰으로 탄생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2013년 영화로 만들어진데 이어 지난해에는 뮤지컬로 팬들과 만났다. 또한 올해 2차 공연을 결정, 이달 14일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8일까지 계속된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 남파특수공작 3인방이 대한민국 달동네로 잠입, 각각 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 등으로 위장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수현이 맡았던 원류환 역에는 이용규 윤은채 병헌 등이 캐스팅됐다. 영화에서 박기웅이 연기한 리해랑 역은 박준후 심건우 등이, 이현우가 소화한 리해진 역은 박준휘 이우종 윤지온 등이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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