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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프라이머리 "안 해보던 스타일..재미있게 들어주길"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사진제공=아메바컬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새 EP 앨범 '신인류'로 돌아온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31일 프라이머리의 새 EP 앨범 제목을 공개했다. 프라이머리는 오는 8월 4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인류'(New Generation)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정식 재킷 커버 이미지와 프라이머리의 홈페이지 주소를 공개, 지난 2년여 간 준비해 온 새 앨범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머리는 이번 새 앨범에 대해 "나름 안 해보던 스타일로 곡을 작업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신곡들을 계속 낼 계획이다. 재미있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프라이머리와 함께 이번 앨범 작업에 합류한 아티스트들은 "수록곡 지원사격 리스트가 어마어마하니까 즐겨달라"며 "프라이머리의 이번 음악은 사운드가 꽉 차 있고 필요한 것만 딱 모여있는 느낌이다. 되게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고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프라이머리와 플러스논(plusNONE)이, 가창 라인업에는 여성 2명, 남성 9명 등 총 11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특히 프라이머리호에 승선한 가창 크루는 예상 밖의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라인업은 오는 8월 1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머리는 그간 세련되고 도시적인 사운드를 앞세워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조만간 봐요', '마네퀸'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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