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장우람(31)이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케미컬사운즈 측은 2일 스타뉴스에 장우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장우람은 이날 오후 서울 충무로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장우람은 약 10년간 교제한 보컬 트레이너와 결혼했다. 신부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축가는 장우람과 인연이 있는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불러 의미를 더했다. 장우람은 최근 JTBC '팬텀싱어' 시즌1과 2에서 보컬 디렉터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장우람은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슈퍼스타K6'에서 톱4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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