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인스타 팔로워 1억' 셀레나 고메즈, 타임지 표지 장식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25)가 타임즈 표지를 장식했다.


8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임지 표지를 포스팅했다.


사진 밑에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 첫번째 여성들'(FIRST WOMEN WHO ARE CHANGING THE WORLD)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을 처음으로 돌파한 인물로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SNS로 인한 불안감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솔직한 상태를 유지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요즘 청소년은 매우 힘들다. 특히 SNS와 함께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그녀는 말하며 "이미 SNS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화려한 인생을 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것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SNS상에서 팬들에게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이며, 팬들이 내 실수를 보는 것이 좋다. 이 것이 팬들과 나 사이를 연결지어 준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前 디즈니 아역스타 출신인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6년 루퍼스(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병)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증으로 재활시설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타임즈의 이번 특집 프로젝트에 선정된 그 외 유명인에는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 엘렌 드제네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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