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디바로 이름을 떨친 故 휘트니 휴스턴을 그려낸 다큐멘터리가 나올 예정이다.
11(일) 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전문 미디어 할리우드 리포터는 유명 프로듀서인 클리브 데이비스의 고 휘트니 휴스턴을 그려낸 영화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같은 휘트니 휴스턴을 주제로 한 닉 브룸필드 '캔 아이 비 미'(Can I Be Me)와 자신의 '사운드 트랙 오브 아워 라이브스'(Soundtrack of Our Lives)를 비교하며 자신의 다큐멘터리가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좀더 정확하고 균형 잡힌 관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사운드 트랙 오브 아워 라이브스'는 트리베카 영화제에서 데뷔할 예정이며, 애플과는 전 세계 배포권한을 두고 논의 중이다.
애플은 해당 영화를 심지어 타임스퀘어 전광판광고와 전국 30초 광고까지 할 예정이며, 그래미와 오스카상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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