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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젝키·블랙핑크·여자친구..'인가' 대전 콘서트 수놓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SBS '인기가요'가 대전에서 스타들의 뜨거운 무대로 화려한 밤을 수놓았다.


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전'의 특별한 무대들이 꾸며지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진행은 방탄소년단 뷔가 스페셜 MC로 나서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날 무대는 홍진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즈, 엘리스, 모모랜드, 비투비, B.A.P, JJ프로젝트, 비투비, 여자친구, 비투비, 위너, 에일리 등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무대의 피날레는 컴백 직후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온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무대 'DNA'를 선사하며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앞서 'MIC Drop'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은 팬들에게 "너무 즐겨주시고 있는 것 같다"라며 "뷔가 스페셜 MC를 했는데 어땠나요?"라고 물으며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젝스키스도 대전을 뜨겁게 달궜다. 젝스키스는 컴백 앨범 타이틀 곡 '특별해'로 노란 풍선으로 화답한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지수의 블랙핑크와 진영의 JJ프로젝트도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블랙핑크는 YG '마지막처럼' 무대를 선사했고 JJ프로젝트도 '내일, 오늘'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여름비'를, 레드벨벳은 '빨간 맛' 무대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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