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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박원순 서울시장 만났다..인터뷰 첫 주인공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사진제공=세븐시즌스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겸 래퍼 지코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주했다.


2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지코는 지난 23일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뷰에 참여, 자신의 음악과 삶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원순 시장은 지코의 음악 이야기는 물론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지코가 남몰래 흘렸던 땀 등 많은 부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원순 시장은 "지코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보니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다. 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터뷰는 박원순 시장이 각계의 인사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의 일환으로 지코가 뮤지션으로서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인터뷰는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에 11월 중순부터 연재될 예정이다.


한편 지코가 속한 그룹 블락비는 9개월 만인 오는 11월 7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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