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윙스 투어' 서울 파이널 콘서트마저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전 세계 19개 도시 40회의 월드투어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는 글로벌 신화를 썼다.
31일 오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27일에는 글로벌 공식 팬클럽 선예매와 30일 일반 예매를 진행, 오픈 즉시 매진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3일 동안 총 6만 여 명의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 매진으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북남미, 동남아,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9개 도시 40회 55만 명을 동원하는 '윙스 투어'의 모든 공연을 퍼펙트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글로벌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4일 마카오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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