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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머라이어 캐리, 120kg 비만 논란 불식..날씬해진 몸매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일(현지시간) AFP는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손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한 때 120kg의 체중으로 비만 논란이 제기돼지만 이날 비교적 날씬한 몸매로 등장해 옛모습을 되찾은 듯 보였다. 이날 몸에 달라붙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한 그녀는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는 '비전 오브 러브', '하트 브레이커', '위 빌롱 투게더' 등의 히트곡과 5옥타브로 유명하다. 그동안 그래미상을 5번 수상했으며, 전 세계에서 20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1990년대 미국에서 음반이 제일 많이 팔린 여가수였으며, 1995년 보이즈투맨과 같이 부른 '원 스윗 데이'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서 가장 오래 머문 기록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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