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그웬 스테파니, 세 아들과 남친의 고향찾아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사진=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사진=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가수 그웬 스테파니(47)가 세 아들과 남자친구와 함께 남자친구 블레이크 쉘튼(41)의 고향에서 휴가를 보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그웬 스테파니가 아들 킹스톤(11), 주마(9), 아폴로(3)와 함께 남자친구 블레이크 셀튼의 고향 오클라호마에서 이번 추수 감사절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들은 카모플라주 의상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전원풍경을 즐겼다.


셀튼과 스테파니는 현재 2년째 열애중이다. 셀톤은 컨트리 가수인 미란다 람버트와 이혼했으며 스테파니 역시 아이들의 아버지인 개빈 로스데일과 13년간의 결혼생의 종지부를 찍고 이혼한 바 있다. 그 후 이 둘은 오랫동안 임신을 계획해왔으며, 마침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편 그웬 스테파니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 메이크 잇 필 라이크 크리스마스'(You Make It Feel Like Christmas)를 발표했으며 현재 앨범은 차트 5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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