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셀마 헤이엑, 애슐리 주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셀마 헤이엑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라이어 캐리, 애슐리 주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했다. 두 여배우 사이에서 한층 섹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모습으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S라인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여배우들이 검은 색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파문으로 인해 이같은 일에 대해 반대하고, 피해자들과 연대한다는 의미로 검은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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