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하루 음반 8000장 판매.."사재기 결코 없다"(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모모랜드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모모랜드가 하루에 3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 음반을 8000장 이상 판매한 것과 관련, 사재기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 12일 한터차트 집계 결과를 통해 '그레이트'의 음반 판매량이 8200장 정도 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이번 수치가 이른바 '음반 사재기'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렇게 수치가 나온 것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사재기 여부 등에 대해) 알아보고는 있지만 경로를 파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레이트' 유통을 맡은 로엔 쪽과도 이야기를 나눴으며 (사재기와 관련한) 별다른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모모랜드는 최근 발표한 신곡 '뿜뿜'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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