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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민서, 더 예뻐졌다 "'좋아' 이후 더 잘할지 고민"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오는 3월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둔 민서가 꽃보다 예쁜 비주얼 화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민서는 2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보를 공개하고 순수하고 러블리한 소녀로서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짧은 단발이었던 민서는 묶은 머리 스타일로 변화를 줬고, 소녀스러운 스타일링과 다양한 표정,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는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가 촬영했다.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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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정식 데뷔 전에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애절한 보이스, 성숙한 표현력을 고루 갖춘 신인으로 2018년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민서는 ‘좋아’ 이후 근황에 대해 “새로운 곡 녹음과 화보 촬영, 인터뷰 등 감사한 기회들을 경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의 여유도 조금 즐겼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어 "'좋아' 이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저를 도와주는 여러 사람에게 자문하기도 한다"며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래도 데뷔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기에 여전히 꿈같고 설렌다"고 말했다.


민서는 오는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저의 색다른 목소리와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변신이 담긴 데뷔 앨범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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