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이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과 지민은 비행기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꾸밈없는 민낯과 헤어스타일에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민 정국오빠 사랑해요" "흑발도 잘 어울리고 지민 정국 형제 같다" "지국(지민+정국)" "앗 너무 멋있다" "같은 일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진짜 무슨 모습을 해도 잘생겼냐" "너무 잘생겼다. 사랑해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RM, 슈가, 제이홉, 지민, 진, 뷔, 정국은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13일 오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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