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18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위클리 투표 9월 3주차(9월 15일~ 9월 21일)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6만 203픽을 얻어 1위에 올라 베스트 남돌로 선정됐다.
진은 지난 5월 3주차부터 9월 3주차까지 1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영향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아이돌픽은 2주 간 위클리 투표에서 pick을 가장 많이 받은 5명(또는 팀)의 아이돌을 선정하여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한다.
진은 지난 9월 1주차와 9월 2주차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12만 1084표를 획득하며 162회차 전광판 서포트 대상자 중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서포트 광고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8월의 베스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진의 리워드 광고는 수도권 7개 역사 24개소 멀티비전(계양·작전·부평구청·부평·예술회관· 원인재· 인천터미널역) 영상으로 10월 15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진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6 봄/여름 컬렉션 'The Tiger' 프리미어에 참석해 시선을 압도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며 존재감을 빛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