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순위 4위에 진입,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BTS가 이번 주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4위에 오를 전망이다. BTS는 지난 주 10위에 랭크됐다"며 "BTS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75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컴백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판매량이 81% 가량 급증했다"며 "현재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에 랭크, 이대로라면 다음주 빌보드 200 차트 1위 등극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BTS는 지난 4월 '아티스트 100' 차트 2위에 오른 적이 있으며 그때 'Face Yourself' 앨범으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는 핑크(P!nk)가 차지했으며 2위는 포스트 말론, 3위는 드레이크, 5위는 이매진 드래곤스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2년 연속 참석,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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