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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해외 레이블 러브콜 쇄도 "뉴욕·LA 현지 미팅"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액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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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우승자 출신 가수 케이티를 향한 해외 러브콜이 적지 않다.


케이티는 지난 6일 자신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케이티는 '리멤버' 뮤직비디오가 14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조회 수 230만 뷰를 넘어서는 것을 비롯해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가장 트렌디한 플레이리스트 NEW musicfriday'에 포함되고 미국 애플뮤직 톱 플레이리스트로 꼽히는 'Best of the Week'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일찌감치 해외에서 적지 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빌보드가 케이티를 집중 조명하는 보도를 이어갔고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안착,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액시즈는 "데뷔한 지 열흘도 되지 않은 케이티를 향한 해외 레이블의 러브콜이 적지 않다"며 "케이티는 곧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및 LA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티는 오는 8월 8일 2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로까지 음악적 항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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