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교통사고에 "걱정끼쳐 죄송..빨리 회복해서 활동할 것"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심경을 밝혔다.


10일 오후 양지원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교통사고 기사를 링크하며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양지원이 지난 9월 오전 2시 30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영등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달리던 택시가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지원은 지난 2007년 13세의 나이에 타이틀곡 '나의 아리랑'으로 트로트 가수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콜롬비아 레코드사의 러브콜을 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어와 전통 엔카를 배우며 현지에서 엔카 가수로 자리 매김했다.


현재 양지원은 지난 6월 20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아싸라비아'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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