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월드 투어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7월 20일부터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을 제하로 미국 투어를 개최했다. 7월 20일 미국 시카고 시카고 ROSEMONT THEATER(로즈몬트 시어터)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22일 뉴어크(Newark)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 25일 애틀랜타 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RE(코브 에너지 퍼포밍 아츠 센터), 27일 댈러스 VERIZON THEATER(버라이존 시어터), 29일 휴스턴 SMART FINANCIAL CENTRE(스마트 파이낸셜 센터), 8월 1일 샌프란시스코 WARFIELD THEATER(워필드 시어터), 3일 로스앤젤레스 MICROSOFT THEATER(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미국 투어에서 7개 도시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유럽과 아시아에 이어 미국까지 뜨겁게 달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비 콰이엇’(Be Quiet), ‘아름다워’에서도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무대는 이어졌다. 특히 EDM 파티를 방불케 하는 '스페셜'(Special), '폭우' 등의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더욱 흥을 느끼며 공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미쳤으니까', ‘걸어’ 등으로는 섹시한 무대를, '하얀소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등으로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NBC 연예 프로그램 '엑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와 FOX5 채널의 인기 아침 토크쇼 '굿데이 뉴욕 (Good Day New York)에 생방송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매한 ‘Jealousy’(젤러시) 무대와 함께 미국 공연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글로벌 대세로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20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유럽 투어와 아시아 투어에 이어 미국 7개의 도시를 도는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일부터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LATIN AMERICA'(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라틴 아메리카)를 제하로, 멕시코 몬테레이 등 4개 도시를 아우르는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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