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할머니들 기억"..솔비가 되새긴 광복절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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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가수 솔비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의미를 되새기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의미를 되새기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73주년 광복절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민족의 해방을 축하하는 날이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광복절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을 떠올려봅니다.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순국선열들과 엄청난 고통을 겪었던 우리의 할머니들도 함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나비팔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솔비가 손에 들고 있는 나비팔찌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제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역시 멋쟁이 언니", "솔비씨 글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태극기 게양했습니다! 할머니들도 잊지 않을게요", "역사에 대해서 늘 배우는 자세로 순국선열님들도 꼭 기억해서 후손들에게도 잘 알려줘야겠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로마공주 솔비'를 통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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