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와 뉴이스트 W 멤버 아론이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이가은을 응원했다.
민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누나를 처음 본 게 내가 15살 때인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누나. 마지막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줘요. 동생이 너무 많이 응원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민규에 이어 아론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은아! 고생 많았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할게!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민규와 아론은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이가은과 같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다. 특히 이들은 같은 소속사 식구 이가은을 나란히 응원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플레디스 파이팅", "저도 응원합니다", "플레디스 진짜 너무 보기 좋다! 훈훈 그 자체", "민규가 원한다면 투표할 것! 다들 많이 투표해주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규와 아론이 응원한 이가은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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