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서은광, 손편지 "분대장 됐어요..계속 리더네"

발행: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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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은광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은광은 "잘 지내고 있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서은광은 "생활관 친구들과 '두준두준' 두준형님이 너무 다들 착하고 재미있고 열심히 하고 그래서 우리 생활관 분위기가 아주 좋다"며 "어쩌다 보니 분대장이 돼서 계속 리더를 하고 있네. 원래 두준두준 형이 했어야 했는데 늦게 들어오시는 바람에"라고 말을 이었다.


서은광은 "두준 형이 많이 도와주고 힘이 돼줘서 아주 감사하고 좋다"며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우리 멜로디들도 잘 지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길 바라"라고 적었다.


서은광은 지난 8월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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