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엠투엠, '이러다 미치겠어' 오늘(3일) 발표(ft.삼바자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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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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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엠이 이별의 정점을 찍을 아주 중독성 강한 노래 '이러다 미치겠어'로 1년만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뮤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투엠은 이날 낮 12시 '이러다 미치겠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엠투엠 멤버 손준혁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미디움템포의 ‘이러다 미치겠어’는 신예 래퍼 심바자와디(SIMBA ZAWADI)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좀 더 풍성한 음율을 완성했다. 심바자와디는 곡의 랩 작사도 맡아 이별가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준혁은 "이별곡은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내용의 곡이 대부분이지만 ‘이러다 미치겠어’는 ‘더는 못하겠으니 헤어지자’는 말 그대로 못생긴 이별의 노래"라며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공감대를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발표한 ‘너라는 바람’, ‘그리다 지우다’, ‘길어야 일년입니다’의 이별시리즈 세 곡을 발표하며 이별곡의 대표 가수로 자리잡고 있는 엠투엠은 앞으로 시즌제로 매월 새로운 곡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엠투엠은 지난 2004년 1집 앨범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 ‘사랑한다 말해줘’ '세 글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교체를 거쳐 현재 홀로 엠투엠 멤버로 활동 중인 손준혁은 가수는 물론 제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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