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밴드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에 아쉬움을 전했다.
강민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얼..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장기하와 얼굴들 5집 초심. 10월 25일 선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장기하와 얼굴들 5집 포스터 앞에서 자세를 취했다. 맑은 피부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장기하와 얼굴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무슨 옷을 입어도 다 소화한다", "역시 강민경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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