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 소원이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2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Daytime 버전의 소원, 엄지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과 엄지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한 소원은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해 여신 비주얼을 뽐냈고, 핑크색 벨벳 원피스를 입은 엄지는 청초한 비주얼과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마주선 채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리더와 막내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14일 2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한다.
여자친구의 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 곡 '해야'를 비롯해 'You are not alone', '기적을 넘어(L.U.V.)', 'GLOW (만화경)', '비밀 이야기(Our Secret)', 'Only 1', 'Truly Love', '보호색(Show Up)', '겨울, 끝(It’s You)', 'A Starry Sky', 'Love Oh Love', 'Memoria (Korean Ver.)', '해야' Inst버전 등 완성도 높은 13트랙을 담아냈다.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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