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현이 '복면가왕' 가왕 자리에서 내려온 소감을 밝혔다.
이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독수리 건의 10주. 응원해 준 사람들은 당연히 고맙고 사실 비난까지 귀 기울여졌음"이라며 "아직 할 수 있는 게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 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 준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나름 리즈 시절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에게 파이팅을 외칩니다"라고 밝혔다.
이현은 이와 함께 자신의 신곡 발표도 예고했다. 이현은 자신의 신곡이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은 2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독수리 건으로 출연, 5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불난위도우에게 패배, 가왕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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