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50센트, 경찰 총에 맞을 뻔 '구사일생'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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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50센트 /AFPBBNews=뉴스1
50센트 /AFPBBNews=뉴스1

래퍼 50센트가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18일(현지시간) 히트곡 '인 다 클럽'으로 잘 알려진 50센트가 뉴욕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지휘관이 현장에서 50센트를 발견 즉시 총을 쏘라고 지시했다는 이유이다.


선셋 파크 72구의 지휘관인 엠마뉴엘 곤잘레스는 경찰이 금지한 브롱스의 권투경기장에 50센트가 나타날 경우 '발견 즉시 총으로 쏠 것'을 부하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랩퍼 50센트/AFPBBNews=뉴스1

50센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이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현재 법률전문가와 문제를 상의중이다"며 항의했다.


한편 경찰 측은 현재 현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뉴욕경찰의 권익을 대변하는 캡틴스 인도우먼트 어소시에이션 'Captains Endowment Association'측은 곤잘레스가 이런 지휘를 내린 적이 없다고 전했다.


랩퍼 50센트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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