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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알엠, 한대음 3관왕 소감.."방탄이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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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이슈팀 기자
방탄소년단 알엠/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알엠/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알엠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알엠과 지민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알엠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한대음에!!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또 문화 대상과 콘서트 부문까지, 방탄이라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영광이고 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또 지민은 "오늘 여러가지 정말 큰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지민. 우리 아미 상 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펜들은 "수고했어요", "방탄 3관왕 대박", "축하해요", "역시 방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과 알엠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열린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서 종합 부문 3개 부문을 포함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해 5월 발표한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노래에 선정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음악인까지 올라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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