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엔이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빅스 엔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 201903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붙잡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엔은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다녀오세요", "기다릴거야", "보고싶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엔은 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엔과 함께 키, 정진운도 이날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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