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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TXT, 방탄소년단이 ♥한 실력..'상큼美 폭발'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 뿔이 자랐다'를 선보였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두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어느날 머리에 뿔이 자랐다'는 트렌디한 신스 팝 장르의 곡.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TXT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배출한 그룹으로, '방탄소년단 동생그룹'으로 알려진 이들은 데뷔 무대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장동우, 라비, Jus2, TXT, 효민, 하성운, ITZY, 용감한 홍차, 몬스타엑스, N.Flying, SF9, (여자)아이들, 하은요셉, 트레이, 핑크레이디, 배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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