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채영이 합의되지 않은 사진 유포에 대한 무서움을 나타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 맙시다"라며 유포자에게 경고했다.
사진 속 채영은 여행지에서 자유로운 복장으로 여유를 느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할까요?", "힘내세요", "채영 언니가 힘들어하니 저도 힘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TWICE2'가 오리콘 차트에서 5일째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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