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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끝없는 의혹..이번엔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 [스타이슈]

발행:
이경호 기자
승리/사진=스타뉴스
승리/사진=스타뉴스


가수 승리(29·이승현)의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가 추가 됐다.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승리, 정준영 등의 사건에 대해 진행 상황을 밝혔다.


앞서 마약, 경찰 유착, 성접대(성매매 알선) 등 갖은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된 승리는 이번에 또 하나의 혐의를 추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에 대해 기존 혐의 외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승리는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영상을 공유한 혐의가 추가, 붑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 된 것. 승리는 경찰 조사에서 승리는 불법촬영물 유포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승리를 둘러싸고 불거지는 의혹(혐의)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의 한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연거푸 터지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혹은 계속 불거지고 있다.


한편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승리와 단체 대화방에 속했던 정준영은 지난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 수사가 이어졌고, 오는 29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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