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닙시 허슬, 총격전 후 사망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랩퍼 닙시 허슬 /AFPBBNews=뉴스1
랩퍼 닙시 허슬 /AFPBBNews=뉴스1


미국의 래퍼 닙시 허슬(Nipsey Hussle)이 총을 맞은 후 사망했다. 향년 33세였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31일(현지시간) 닙시 허슬이 미국 로스 엔젤레스 근교 하이드 파크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그가 2017년 오프한 '마라톤 스토어' 라는 옷가게 내에서였다.


한 남성이 도보로 가게에 들어와 닙시와 가게에 있던 직원에게 총을 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고 한다.


닙시의 유족으로는 여자친구 로렌 런던과 2016년 로렌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1명을 포함, 자녀 2명이 있다.


그의 사망이 알려지자, 르브론 제임스와 50센트, 스티브 커리 등의 유명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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