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권정열이 훈남 포스가 흐르는 일상 사진을 공개 했다.
권정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훈해진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열은 검은 재킷에 백팩을 들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첫사진만 보고 사카구치 켄타론 줄", "오늘 스타일 너무좋다 취향 저격", "가방끈 손으로 잡은거 미친 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정열은 지난 3월 '4.3'이라는 앨범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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