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뉴이스트, 비주얼X우정 모두 갖춘 완전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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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이슈팀기자
뉴이스트./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뉴이스트./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이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 의 코너 '최파타 쇼케이스'에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부른 '최파타 로고송'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렌은 JR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렌은 "JR이 역시 비주얼하면 뉴이스트지라고 말했는데 작가님들이 당황하셨다"라고 말해 JR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대해 JR은 "다른 멤버들이 잘 생겨서"라고 말하며 위기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이스트./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뿐만 아니라 민현은 거울을 자주 본다고 밝혔다. 민현은 "거울을 자주 보는 편이다. 자신감을 가지려 한다"라고 말해 '얼굴 천재'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뉴이스트의 안무 중 무릎을 꿇는 안무에 대해 JR은 "이번 안무로 민현이도 무릎이 까지고 다쳤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최대한 다치지 않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렌은 복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렌은 "지금 PT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 백호는 멤버들의 운전 선생님이었다. JR은 "내가 잘못 가도 이 친구가 바로잡아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백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뉴이스트의 안전을 책임지는 매니저의 삼촌이 '최파타'에 문자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뉴이스트 리더 JR은 "오늘 (최)화정 누나가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추억이었던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9일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타이틀곡 'BET BET'을 포함한 앨범 'The 6th Mini Album ‘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해 각종 음원 사이트를 점령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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